스트레스, 참을 수 있나요?
현대산업 사회구조와 과도한 업무량 및 생활환경,
대인관계에서 오는 어려움 등으로 인해
현대인들은 어쩔 수 없이 누구나 스트레스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왜 스트레스인가?
스트레스. 스트레스라는 용어는 원래 19세기 물리학에서
"Stringer : 팽팽히 조인다" 라는 뜻에서 기원한다.
스트레스는 캐나다의 내분비학자 한스 샐리어(Hans Selye)가 정의했다.
* [한스 샐리어의 스트레스 정의]
"정신적 육체적 균형과 안정을 깨뜨리려고 하는 자극에 대해
자신이 있던 안정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변화에 저항하는 반응"
- 1) 생성단계(경보반응) 2)대응단계(저항반응) 3) 수용단계(탈진반응)
맞는 것 같다.
업무 등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으면,
일단 스트레스가 생성된다.
이후 대응 및 저항 반응이 발생하면서
현실에 순응하는 수용 및 탈진 반응이 발생한다.
스트레스 발생, 어떻게 해소할 수 있을까?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 수는 없다.
그렇다면 이를 해소하는 방법은,
"피해야 할 대상으로 보지만 말고 오히려 긍정적인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때로는 스트레스를 친구로 삼으라"라는 조언이 있다(Kelly McGonigal, 켈리 맥고니걸)
즉, 인정하고 받아들이자.
스트레스는 우리 스스로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에 대해 발생하는 것이므로,
우리의 삶을 더 긍정적인 방향으로 계획하는 태도를 갖춘다면
보다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스트레스는 나쁘기만 할까?
스트레스가 항상 모든 사람에게 피해를 끼치는 것은 아니다.
스트레스 때문에 적당한 긴장을 하게 되어 오히려 활력을 얻기도 하고,
스트레스를 적극적으로 관리하고 적절히 이용할 수 있는 상태에 이르면,
스트레스가 어려움을 극복하게 하고,계획을 성취하도록 힘을 주며, 동기를 유발시키고,
삶의 활력을 불어넣기도 한다.
때로 집중력, 능력, 창의성, 생산성을 향상시켜주기도 한다.
스트레스가 계속 쌓이면 언젠가 번 아웃이 발생한다.
번 아웃. 상당히 위험한 단계다.
번아웃을 해결하려면,
본인이 스스로 바뀌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한다.
갈아넣지 말자. 회사는 그냥 월급을 위해 다닌다 라고 생각하자.
본인의 책임감과 본인의 욕심이.
그에 대한 보상이 적절하지 않다고 느껴질 때,
보다 큰 번 아웃이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