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딱앱 유료화, 월 1,000원 구독. 해야할까?
똑딱앱 유료화. 헉. 최근 아이가 햄버거를 먹고 갑자기 복통을 느껴, 병원을 예약하려고 했다. 헉, 뭐지 이거. 갑자기 예약을 하려면 월 구독료를 지불해야 한다는 알림이 뜬다. 당장 아이가 아파 일단은 월 구독료 1,000원을 결제했다. 그리고 예약을 했다. 사실, 동네 병원이라 그냥 전화로 문의를 하고, 방문 대기를 할려고 하였으나, 병원의 답변이 "똑딱앱으로 예약 및 접수를 하시어야 진료가 가능합니다." 였다.. 똑딱앱, 이 즈음에서 궁금하다. 어떤 회사인가? 똑딱은 "비브로스"라는 회사다. 470억 가까운 유치했지만 2022년 매출은 21억원, 영업이익은 -79억원(구글 서치) 이다. 국정감사에서 뜨거운 감자로 유료. 단 돈 1,000원 이지만, 뜨거웠다. 국감장에서는, "유료화는 선택이 가능해야 ..